안녕하세요! DHPARTNERZ 입니다 그동안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는 역차별을 받고있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직장가입자는 소득에 그해 기준 정율(%)로 부과되는 방식이지만, 지역가입자들은 소득+재산+자동차 점수를 바탕으로 그해 기준금액을 곱해 부과되는 방식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점수표에 의거 계속 보험료 부담이 올라가는 가중치가 붙어 지역가입자는 2대보험료를 더 부담한다는 차별점이 있었습니다. 그렇다보니 개인사업자를 비롯한 프리랜서 등 지역가입자는 그동안 소득에 비해 과중한 부담을 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직장가입자의 경우 회사와 근로자 본인이 반반 부담하는 체계였기 때문에 더 차이가 나 보였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9월 1일부터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(부과체계)이 개편되며, 바뀐 보험..